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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3인조 걸그룹으로 첫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7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은하, 신비, 엄지는 최근 '2022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모델로 첫 공식스케줄을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세 사람은 패셔너블하면서도 열의를 다하는 모습으로 현장 관계자들을 사로잡았다.
모델 활약과 함께 3인조 활동에 대한 소감을 담은 인터뷰 촬영도 진행, 해당 영상은 10월 14일 오후 8시 tvN D STUDIO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은하, 신비, 엄지는 6일 새 소속사를 통해 3인조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고 밝혔다. 여자친구의 또 다른 멤버 소원과 예린, 유주는 서로 각각 다른 기획사를 택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