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크래비티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베니 비디 비치’의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래비티는 9인 9색 사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편안한 복장에도 독보적인 춤선과 디테일한 동작으로 ‘퍼포비티’라는 수식어를 다시금 입증했다. 아홉 멤버들의 절도 있는 칼군무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베니 비디 비치’는 크래비티의 첫 정규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의 수록곡이다.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져 타이틀곡 ‘가스 페달’(Gas Pedal)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
한편 크래비티는 다채로운 콘텐트 공개를 비롯해 ‘베니 비디 비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