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로스만스는 지난달 7일부터 진행한 '푸른 하늘 사진전'에 총 3000여 건의 작품이 응모됐다고 12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푸른 하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일반의 관심을 환기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고자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푸른 하늘 사진전'을 기획했다.
사진전 응모는 지난달 7일부터 총 5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 사진'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푸른 하늘 사진과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다짐 한마디를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했다.
BAT로스만스는 심사를 통해 이달 말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포함한 총 9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사진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