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순백의 여신 변신...믿기지 않는 팔뚝 두께

아이유가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보그 코리아 측은 12일 아이유의 화보 컷과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순백의 여신 아이유가 전하는 겨울을 미리 만나보세요. 제이에스티나가 브랜드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21 WINTER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Art of Giving'을 컨셉으로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받는 따뜻한 마음을 순수한 화이트 색감으로 고급스럽게 표현했습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아이유는 청초하고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순백의 겨울을 표현했는데요. 심장박동에 맞춰 흔들리는 댄싱스톤 주얼리 미오엘로(MIOELLO)부터 데일리 럭셔리 룩을 완성하는 화이트몬드(WHITEMOND), 우아한 플로럴 주얼리 로사(ROSA)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라고 극찬했다.

해당 화보에서 아이유는 놀라울 만큼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얇은 팔뚝과 일자 쇄골 라인으로 청순함을 과시했으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