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즌 제공 seezn(시즌)이 프랑스 드라마 시리즈 ‘스핀’(원제 LESHOMMES DE LOMBRE)을 선보인다.
시리즈 드라마 ‘스핀’은 프랑스 대통령이 테러범의 공격으로 사망한 후, 치열한 경쟁 속에 선거가 진행되면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스캔들을 담은 정치 스릴러물이다.
먼저 시즌1은 ‘테러’, ‘입후보자’, ‘중심을 노리다’, ‘증인’, ‘집결’, ‘배신’까지 총 6부작으로 구성됐다. 시즌2 또한 ‘사고’, ‘신경전’, ‘인질’, ‘악마의 숟가락’, ‘협박’, ‘권력 행사’ 6부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 ‘사이먼 카피타’ 역할을 맡은 배우 브루노 울코위치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극 중 앤 비지주를 연기한 나탈리 베이는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수한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인기리에 방영된 프랑스 드라마 시리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정치 스릴러 드라마 ‘스핀’의 시즌1, 시즌2는 지금 바로 seezn(시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