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를 발표한 골든차일드는 13일(오늘)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10명의 멤버들이 총출동해 ‘아돌라스쿨’ 기숙사를 가득 채우는 가운데, 골든차일드는 ‘기숙사 입소 환영식’의 전통인 ‘자기자랑 시간’에 각자 준비해온 비장의 ‘능력치’들을 공개한다.
영어, 일본어 실력을 포함한 학문적 소양은 물론, 춤과 노래에 만능인 음악성, 성대모사와 비트박스로 중무장한 개인기, 합기도와 허벅지 씨름 등에 강한 운동 실력, 선배들의 다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인싸력’ 등 총 다섯 가지 능력치를 차례로 보여주는 것.
이외에도 이번 2집 타이틀곡 ‘따라’의 후렴구 퍼포먼스를 가르쳐주는 시간을 갖고, 이모티콘 댄스 게임, 헬스 노래방 코너, 배달음식 먹방 등을 함께 하며 골든차일드만의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골든차일드에 앞서, 이날 오후 7시부터는 강혜원, 조유리가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 라이브 방송에 함께 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