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 라이브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의 정규 3집 '에이미(AMY)'의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몽환적인 조명 속에 핑크색 소파가 놓여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는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앨범은 에일리가 라비가 이끄는 레이블 더 라이브에 새 둥지를 튼 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다. 가수와 프로듀서로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한 라비와 손잡은 에일리가 어떤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