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작품을 위해 삭발을 감행, 파격 비주얼 쇼크를 선사했다.
윤계상은 오는 29일 공개되는 새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서 살인을 자백하고 스스로 교도소에 갇힌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을 연기한다.
이에 14일 '크라임 퍼즐' 측에 공개한 스틸에 따르면 윤계상은 캐릭터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영화 '범죄도시' 때는 장발 헤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윤계상. 그가 삭발을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쏟고 있는 이 작품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