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YG PALM STAGE - 2021 MINO: MANIAC' 오프라인 관람권 예매가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시작된다. 이 콘서트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 오프라인 관람권은 정해진 수량에 한해 마감될 예정이다.
송민호는 공식 SNS를 통해 "저의 음악 자체를 보여주겠다"며 "이번 공연을 보시면 저의 음악에 지금보다 훨씬 더 열중하게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이어 "너무 설렌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연은 11월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YG PALM STAGE'는 YG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히는 콘서트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고품격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브랜드다. YG는 송민호 솔로 콘서트에 라이브 밴드 합류 소식과 더불어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편곡, 무대 연출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며 명품 공연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