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이준호가 송중기와의 훈훈한 우정을 보였다.
이준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송중기가 보낸 피자 간식차 사진을 인증했다. 플랜카드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을 응원합니다. 송중기 드림"이라고 적혀 있다.
또 "이준호 배우를 응원합니다"라는 특별한 현수막도 공개하고 "송중기씌 직접 오시죠"라며 보고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준호와 송중기는 2009년 KBS2 '출발 드림팀'으로 만난 인연으로 알려져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