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은 매거진 여성조선 11월 호 커버를 장식, 다양한 스타일링의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정윤은 육아 스토리와 앞으로의 활동 목표 등을 전했다. "딸이 TV 속 엄마의 모습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최정윤은 “좋아한다. 드라마가 어린 딸이 볼 수 있는 장르는 아니라서 자주 보여주진 않지만 가끔 화면 안에 있는 엄마 모습을 신기해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극 중 엄마를 괴롭히는 캐릭터가 있으면 '나중에 혼내 주겠다'는 말도 해 귀엽고 뿌듯하다. 현장에 한 번 데려갔는데 혼내 준다고 말했던 이모랑 가장 친해져 있더라”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려 한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나서 좋은 연기 활동을 하고 싶다. 그러다 보면 배우 최정윤으로 더 많이 부각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진솔한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