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10인 10색’ 매력을 대방출한다.
골든차일드는 27일(수)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해 역대급 규모인 만큼 ‘미친’ 티키타카를 발산한다.
이날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기숙사를 찾아온 골든차일드는 자신들의 동아리 소개와 홍보를 한 뒤, 차례로 준비한 ‘자기 자랑’을 선보인다. 우선 영어 신동인 봉재현은 네이티브 뺨치는 영어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고, 최보민은 얼굴 만큼이나 멋진 ‘손글씨’를 직접 족자에 써내려 간다. 붓펜으로 정성스럽게 족자를 채운 최보민의 손글씨 명언에, 전 멤버들은 “최석봉이냐? 드라마 같다”, “보민체 폰트를 만들어도 될 것 같다” 등 감탄을 표한다.
그런가 하면, 김지범은 놀라운 큐브 실력을 선보인다. 그는 "큐브를 독학을 했다. 예전에는 최대 50초에 맞췄는데, 지금은 1분대 정도인 것 같다“면서 1분만에 큐브를 정확히 완성해낸다.
이날의 ‘자기 자랑’ 하이라이트는 운동 실력 과시였다. 홍주찬은 “저희가 ‘성산동 날다람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나가면 계주에서 금메달을 놓쳐본 적이 없다”라고 자랑한다. 이어 홍주찬은 “어릴 때 합기도를 해서 운동 실력이 좋은 것 같다”면서 합기도 시범을 보여준다. 홍주찬의 개인기에 이기광은 “어마무시하다. 이거는 무조건 된다. 꼭 뜬다”라며 박수를 보낸다. 이외에도 김동현의 동요 실력과 이대열의 비트박스 등, 비장의 장기들을 27일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골든차일드가 출연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27일(수) 오후 5시 공개되며 이날 오후 6시에는 윤지성과 이진혁이, 오후 9시에는 걸그룹 위클리가 생방송에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