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김나영) 작가가 백신 2차 접종 후 통증을 호소했다.
야옹이 작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더나 2차 후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1차 아파서 2차 안 아플줄 알았는데 덕분에 일을 하나도 못했다"라며 "누워있을 시간이면 몇 십 컷을 더 그렸을텐데. 36시간 지나면 괜찮다고 하니까 버텨봅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형벌 중 하나였던 사지에 밧줄을 묶어 참형을 당하는 사진이 담겨 있다. 그만큼 통증이 크다는 것을 전하기 위해 담긴 사진인 듯하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으며,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 지난 2월에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