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의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27일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박민정은 조현재의 보살핌 속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돼 기뻐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들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3월 결혼했다. 그 해 11월에 첫째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