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티록은 6가지 차체 색상과 블랙 루프의 '투톤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 돌아왔다.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6.7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05km/h에 이른다. 복합 연비는 L당 16.2km, 도심 및 고속도로 연비는 각각 15.2km/L, 17.6km/L로 이전 연식 모델 대비 향상됐다.
가격은 스타일 3244만~3835만9000원이다. 기존 모델보다 최대 354만원 가격을 낮춰 수입차 문턱을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2년형 노틸러스. 링컨 제공 링컨, 2022년형 노틸러스 사전계약 돌입
링컨코리아가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럭셔리 중형 SUV 노틸러스 2022년형 모델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2022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피아노 건반 형태의 전자식 변속기를 탑재해 편안한 변속 조작을 돕는다. 또 링컨 라인업 중 가장 큰 13.2인치 '싱크4(SYNC4)' 터치스크린이 장착된다. 2.7L 트윈 터보 차지 V6 엔진을 탑재한 리저브 모델로 출시되며, 200A와 202A 두 가지 사양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