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딸 민서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3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케이크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케이크 위에는 색동 한복을 입은 소녀 피규어가 장식돼 있으며, 케이크 앞쪽에는 "We Love MINSEO(위 러브 민서)"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이 케이크는 최근 공연을 마친 딸 민서를 위해 한수민이 직접 준비한 선물로 보인다. 박민서는 지난달 말 세종문화회관에서 '허행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한 한수민은 최근, 색동 한복을 입고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는 딸 민서 사진을 올리며 "2년 전 민서가 소녀역으로 아역을 맡았던 모습이다. 이번에 다시 같은 역으로 출연한다. 많이들 오셔서 같이 즐겨달라"고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한수민은 1978년생으로 40임에도 대학생 같은 동안 미모와,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 레지던트 합격 등 화려한 스펙 등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