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황소희)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DJ 소다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상호 협의를 통해 업무계약을 종료하기로 하고, DJ 소다는 공연 전문 회사로 거쳐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하이라인에 둥지를 튼 DJ 소다는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 받아 왔다. 2019년엔 EDM 뮤직 전문 미디어인 'EDM Droid'가 선정한 아시아 톱 25 DJ(ASIA’S TOP 25 DJS OF 2019)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방송 활동도 활발히 했다.
특히 상당한 SNS 파급력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 중이다. 16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20만에 달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