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약 1시간 동안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멤버들은 새 웹드라마 '남고괴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트레저는 극중 맡은 배역에 대한 캐릭터 소개를 시작으로 '남고괴담' 관전 포인트와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Q&A 시간도 마련됐다. 팬들이 사전에 해시태그 트윗으로 보낸 질문에 트레저가 직접 답하며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 질문을 보내준 팬들 중 당첨자에게는 멤버들이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선물로 증정된다.
트레저가 주축이 된 웹드라마 ’남고괴담’은 같은 반 학생들이 귀신을 찾아내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미스터리 하이틴 스릴러 장르다.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트레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