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박지윤은 남편이자 카카오 공동대표로 있는 조수용이 발행인으로 나선 매거진 행사에 참여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딸을 출산한 후에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나선 모습이라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019년 3월 2년 열애 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한 월간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