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개된 방찬, 리노, 창빈, 현진 4인의 'Christmas EveL' 개별 티저 사진에서 네 멤버는 프레피룩을 소화했다. '콘셉트 맛집'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 변신을 예고했다. 방찬, 리노는 강렬한 눈빛으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창빈과 현진은 와일드하면서 시크한 아우라를 과시했다.
이번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Christmas EveL'은 올해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음악 방송 활동은 따로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멤버들은 팬미팅 개최를 시작으로 자체 리얼리티 'SKZ CODE'(스키즈 코드),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등 약속을 지켰고 올 연말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을 선보이고 또 한 번 팬사랑을 전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와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각종 지표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달성했고, 해당 음반은 10월 기준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27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3년 만에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해 'K팝 4세대 선두주자'의 확실한 기세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