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첫 전기 세단 ‘더 뉴 EQS’ 출시…가격 1억7700만원 메르세데스 벤츠의 첫 고급 전기 세단 '더 뉴 EQS'가 오는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선을 보인다.
지난 4월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된 더 뉴 EQS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로 생산됐다. 이음새를 줄인 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64가지 색상 조명으로 실내를 꾸밀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일단 국내 시장에는 'EQS 450+ AMG 라인' 모델이 우선 출시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세제 혜택 반영을 기준으로 1억7700만원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 478㎞다.
푸조, 연말까지 508 라인업 시승행사 푸조가 오는 12월 26일까지 플래그십 모델 508 라인업 전국 시승행사 ‘윈터 드라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방역을 위해 전국 16개 푸조 전시장에서 일대일 프라이빗 시승행사로 진행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후 일정에 맞춰 해당 전시장에 방문하면 된다.
시승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푸조 카드지갑과 508 키링을 제공하고, 출고 고객 전원에게는 푸조의 신규 로고가 새겨진 고급 우산과 키링, 푸조 508 미니어처를 준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