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연과 어우러진 테라스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곳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다는 특징이 있는데 부동산 시장에서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여수에 바다와 산 조망이 가능한 디마레29가 오는 19일 선보인다.
디마레29는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일대 대지면적 4,499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건물규모는 1~2층 규모로, 총 28가구 150.18㎡, 150.74㎡, 152.98㎡, 156.98㎡로 구성된다. 디마레29는 무엇보다 다른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평지형 단지임에도 사면이 개방돼 바다와 산 조망이 탁월하다. 또한 사면개방형으로 일일채광 및 통풍이 잘 된다는 특징이 있다.
입지적으로 안양산이 인접한 여수, 남해 바다 조망권의 단지로 사업지의 입지가 도로면보다 높아 시야성이 우수하고 단독세대형으로 구성, 선호도 높은 주거공간을 선보였다.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22번 안포나진로 연계해 여수시청 등 중심상권까지 차량 15분 거리며 단지 내 주민공용카페 및 북카페, 공용취미센터 등을 조성하고 상가시설이 입점될 예정으로 생활편의성을 더했다.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디마레29 인근 1.7km 화양고등학교, 화양초등학교, 나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한데 인근에 510만㎡ 규모의 여수챌린지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며 화양 지구 복합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인구 유입을 통해 주택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디마레29는 무엇보다 단지설계에 특화된 단지형 단독 타운하우스로 평가된다. 일단 ㄴ, ㄷ자형 한옥형으로 배치해 세대 조망 및 채광을 최대한 확보했다. 이를 통해 세대침실과 거실에서 통창을 통해 산과 바다 조망과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세대 외부 중정을 두어 공간성 및 채광성을 극대화했고 가족간의 힐링공간으로 테크공간을 구성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150평 규모의 대지에 세대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웰빙주거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KT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 안정성을 더했고 단독형 주택설계로 세대간의 층간소음이 없는 생활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교육 및 생활편의성과 개발호재, 특화된 설계로 아이들이 있는 젊은 부부들이 인기가 좋은 여건이 조성돼 있다.
디마레29는 자연 환경만 좋은 타운하우스를 넘어, 특화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하고 양호한 교육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여수 일대에서 고품격 주거타운이 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엑스포 국제관B동에 위치하며 19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