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은지 소속사 린브랜딩은 19일 “박은지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그는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만삭인 상태로도 SBS ‘동상이몽’ 스페셜 MC,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게스트 등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따.
박은지는 현재 새 생명을 맞이한 후 가족과 지인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 산후 조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 린브랜딩과 손잡고 영향력있고 신뢰도 높은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