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측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오픈 첫날 신규 시청자 유입 및 시청 시간 1위의 쾌거를 달성하는가 하면, 오픈 직후 꾸준히 전체 시청 시간 상위권을 유지하며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을 주도했다"고 23일 전했다.
지난 12일 전편 공개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김성령(이정은)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백현진(김성남)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그린 작품이다.
오픈 첫 주 ‘주간 웨이브 드라마 차트’ 11위에서 2주 차 전체 드라마 중 5위로 올라서며 오픈 첫 주 대비 시청 시간 2배 증가의 성과를 기록,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현재 방영 중인 화제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며 웨이브의 효자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웨이브를 통해 전편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