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공개 후 전 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스트리밍 공개를 기념한 스페셜 포스터를 25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 '호크아이'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호크아’의 첫 솔로 시리즈 작품으로 그간 숨겨져 왔던 그의 모든 이야기를 공개할 대망의 작품으로도 이목을 모은 바, 공개와 함께 반응을 이끌고 있다.
외신 평들은 이를 입증하듯 캐릭터 매력부터 액션, 스토리, 유머, 그리고 기존 마블 시리즈에서 본 적 없는 유쾌한 크리스마스 무드로 가득 찬 '호크아이'를 향한 호평을 전했다. 먼저 “지금까지 디즈니+에서 공개된 최고의 작품 중 하나. '호크아이'는 절대 놓쳐선 안된다”(Geeks of Color),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호크아이'”(Tell-Tale TV), “MCU에 진정으로 필요한 건 호크아이다”(ComicBook.com) 등 공개 전부터 화제의 선상에 있던 '호크아이'가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호평과 함께 '호크아이'의 스페셜 포스터 역시 특별함을 더한다. 흰 눈이 내리는 도심을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전구로 장식된 포스터 속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여정에 합류를 예고한 강아지의 모습도 궁금증을 더한다. 세 캐릭터가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 전반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며,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는 시청자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만든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