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WONHO)가 시즌 그리팅을 통해 장난꾸러기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2022년 시즌 그리팅 '피시스 오브 메모리(PIECES OF MEMORY)'의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원호는 주근깨 메이크업과 풍선껌, 얼굴 스티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귀여운 장난꾸러기 소년미와 키치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한껏 뽐내 시즌 그리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원호의 2022년 시즌 그리팅 '피시스 오브 메모리'는 원호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만나지 못한 상황에서 원호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세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를 담는다.
이번 시즌 그리팅은 데스크 캘린더를 비롯해 다이어리, 스티커 세트, 포스트 카트 및 폴라로이드 세트, 포스터 캘린더, 메이킹 DVD 등 풍성한 구성으로 꾸려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원호는 지난 13일과 14일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위 아 영(WE ARE YOUNG)'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