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의 아내이자 배우인 손태영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8일 오전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얌얌. 넘 맛있어♥ Thank you♥"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빵과 딸기 케이크가 담겨 있었다. 먹음직스럽고 정성 가득한 선물에 인증샷을 남기며 고마움을 전하는 손태영의 모습이 인간미를 풍겼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크리스마스 선물', '우리들은 자란다'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