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시원한 맥주와 함께 행복했던 주말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낮맥 플렉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맥주를 손에 든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딸 서후 양이 최희를 뾰로통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도 사진에 포착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낮 맥주 플렉스 최고최고”, “아 복이(서후) 표정 너무 귀엽다”, “엄마 붕어빵이네요” 등의 댓글로 최희의 육아를 응원했다.
야구, 배구 등 여러 종목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한 최희는 2013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과 각종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 서후를 출산했다. 최희는 지난 10일 딸 첫돌을 기념해 무연고 아동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