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28)가 이충현 감독(32)과 열애 중이다.
3일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최근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2020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된 영화 ‘콜’(2020)은 이충현 감독의 첫 장편 상업 데뷔작. 전종서는 이 작품으로 ‘여성 악역의 새 역사를 썼다’는 극찬을 받으며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30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멜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로 손석구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또 한 번 변신에 성공했다. 영화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