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16kg 아들업고 산 등반 '美친 체력에 입이 떡~'

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등에 업고 등반에 나서 놀라움을 안긴다.

이시영은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특별한 북한산 등반을 공개한다. 바로 아들 정윤 군을 업고 산에 오른 것.

평소 아들을 업고 북한산 오르기가 버킷리스트라고 밝힌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를 통해 이를 달성했다. 약 16kg인 정윤이와 3kg짜리 가방까지 더해 약 20kg을 등에 지고 북한산에 오른 것이다.

이번 등반에서 이시영은 "허벅지가 터질 것 같다"는 말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