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4일 정웅인이 참여한 새 광고 영상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웅인은 배우의 아우라와 함께 보는 이들을 끌어당기는 블랙홀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멋스럽게 슈트를 차려입은 정웅인은 도회적인 분위기의 꽃중년 매력을 어필했다.
특유의 범접 불가 카리스마 눈빛으로 연기를 펼치며 현장을 압도하다가도, 촬영 중간중간 함께 촬영에 참여한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시원시원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물들였다.
광고 촬영 내내 실제 작품에 참여한 것처럼 장면에 따라 전혀 다른 텐션과 눈빛, 표정으로 연기를 이어가며 촬영을 이끌어간 정웅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그의 열정에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비하인드가 탄생했다.
광고 영상에 출연하며 재미를 더한 정웅인은 올 한 해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으며 남다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 월화극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 소속사 대표 마진우 역을 소화하며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절절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더해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과 영화 '드라이브'를 통해 또 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들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