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남편의 뒷모습과 성격 유형 테스트인 MBTI를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딸을 품에 안고 걸어가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이 포착해 담아냈다. 흰색 플리스 외투를 입은 최희 남편의 뒷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앞머리에 귀엽게 핀을 꽂은 딸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와 함께 최희는 "드디어 앉혀 놓고 MBTI 시켜 봄"이라면서 "ENTJ 형"이라고 남편의 성격 유형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