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 아들과 함께한 만삭 화보 현장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만삭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남편과 다정스레 연출한 키스신부터 이를 배경으로 있는 아들의 모습까지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2022년 둘째를 출산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