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 5회에서는 본선 첫 라운드 무대가 펼쳐지기에 앞서 83인의 전 출연자가 함께 한 단체곡 '팡파르'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팡파르'는 오준성 총연출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헬로트로트'가 발굴한 'K-트로트' 국가대표들을 세계에 알릴 주제곡이다.
앞서 전 출연진은 합숙 미션에서 '팡파르' 메인 센터를 차지하기 위해 경연을 벌였고 여기서 전영록 팀이 1위를 차지했다. 정훈희, 인순이, 설운도, 김수희 팀을 이긴 전영록 팀의 멤버들은 '팡파르'에서 개인 파트를 나눠 소화했음은 물론 카메라 원샷을 받으면서 '헬로트로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동근, 이예준, 장송호, 신수아, 권민정, 이솔 등은 피와 땀을 흘린 영광의 대가로 차지한 '팡파르' 각 파트에서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