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사전등록을 시작, 시장 공략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넥서스가 만들고 있다.
넷마블의 대표적인 IP인 세븐나이츠를 확장시킨 작품으로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세븐나이츠 특유의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에 다양한 무기 사용과 영웅변신 등 차별화된 게임성과 재미를 담았다. 여러 이용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경쟁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날 구글플레이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신작 부진을 겪고 있는 넷마블에게는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사전등록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