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아티스트들이 콘서트 'SM타운 라이브'로 뭉친다.
10일 SM은 공식 트위터에 SMCU로 향하는 노선을 공개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을 열차로 표현했고 교차 지점마다 '플랫폼'이라고 표기해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했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Oh!GG,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DJs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앨범과 전시, 콘서트까지 이어진다.
앨범은 27일 발매되고 전시는 20일 펼쳐진다. SM타운 라이브는 내년 1월 1일 예정됐다. '@광야'라며 SMCU 세계관에 충실한 문구가 인상적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