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RENDZ(트렌드지)가 초대형 옥외광고로 데뷔 예열에 나섰다.
13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과 논현역 사거리, 이대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TRENDZ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2022년 1월 데뷔 예정인 TRENDZ를 대중에게 눈도장 찍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
이들은 자체 제작 예능 ‘트렌디한 TRENDZ’를 통해 활발한 소년미를 뽐냈다. 안무 연습 영상, 일상 브이로그, 자체 제작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사하며 친근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