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서 배우 정이서가 광고 모델이 됐다.
정이서는 최근 스킨 전문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데뷔 후 첫 광고 촬영에 나섰다.
14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정이서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어깨를 살짝 드러낸 화이트 의상을 착용한 채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결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묶음머리에 홀터넥 의상으로 갈아입은 뒤 진행된 촬영에서 남다른 손연기를 선보이며 찍히는 컷마다 베스트 컷을 만들어 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 행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첫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친 정이서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을 통해 오래된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복수를 감행한 우형주 역으로 그동안과 다른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snowdrop’에서는 여대 기숙사 사생회 회장 신경자 역으로 열일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