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근이 MBN '헬로트로트'(총연출 오준성)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안구정화'를 선사했다.
하동근은 14일 오전 "오늘 밤 9시 40분 헬로트로트,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동. 4층 만세 포레버"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자 출연자들끼리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는 하동근을 중심으로 전영록 팀에 같이 속한 조준, 다른 팀인 최우진, 양지원이 뭉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동근이 속한 전영록 팀은 이날 '헬로트로트' 6회 방송에서 단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예고편을 통해 단체전 무대가 살짝 공개된 가운데 탈락자 발표를 앞두고 눈물을 쏟는 하동근의 모습이 포착돼 그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하동근은 '헬로트로트'의 테마곡인 ‘팡파르’ 센터팀이 되어 지난 방송에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바 있다. 또한 ‘헬로트로트’ 첫회에서 ‘님이여’(원곡 정의송)를 불러 전영록을 눈물 쏟게 한 감동의 목소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동근은 '출발 오분전', '꿀맛이야'를 발표한 2년차 트로트 가수로 현재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5천명)에서 팬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