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기네스 신기록 공식인증을 받았다.
13일 기네스 세계기록(이하 기네스)은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최단기간 100만명과 1000만명을 돌파해 세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는 "뷔가 43분 만에 100만 명을 돌파, 멤버 중 팔로워 수 1위를 기록했다. 그의 경신행진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팬들의 빠른 팔로우로 단 4시간 52분 만에 1000만 명의 팔로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별다른 예고 없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깜짝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글로벌 스타답게 이들의 팔로워는 엄청난 속도로 급증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