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내 스타! 메리 크리스마스~’.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흰 눈이 펑펑 오는 크리스마스는 왠지 로맨틱한 감정이 퐁퐁 솟는다.
이날은 포인세티아 꽃을 연상시키는 빨간 포장지에 쌓인 선물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날이다. 특별히 아끼는 상대에게 내가 선물을 전달해도 좋고,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을 받아도 기쁜 날이기도 하다.
‘일간스포츠X뮤빗’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두 번째 아이돌 테마투표의 주제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득 안겨주고 싶은 아티스트’(The artist you want to give Christmas presents to is?)를 정했다.
16일 오후 6시(한국시간)부터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선물을 안겨주고 싶은 ‘내 스타’가 누가 될지 알아본다. 테마투표의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스타에게 선물(투표)을 왕창 안겨주는 것은 어떨까.
‘일간스포츠X뮤빗’이 선정한 선물을 안겨주고 싶은 아이돌 후보는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
▲강다니엘 ▲나연(트와이스) ▲백현(EXO) ▲뷔(방탄소년단) ▲윤산하(아스트로) ▲재현(NCT) ▲제니(블랙핑크) ▲제이(엔하이픈) ▲필릭스(스트레이 키즈) ▲호시(세븐틴)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