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위버스로 팬을 모집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글로벌 공식 팬클럽 '블링크(BLINK)'를 상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수제 모집 형태에서 벗어나 언제든 가입이 가능하고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블링크(BLINK)'에게는 모바일 멤버십 카드와 블랙핑크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기회, 향후 출시될 멤버십 키트 구매 권한, 멤버십 온리 상품 구매 권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YG 측은 "상시 모집과 별도로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12월 31일 23시 59분까지만 가입 가능한 '얼리버드 멤버십' 회원은 추첨을 거쳐 진행되는 영상통화 사인회 참여 기회도 있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