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녀단 뷔가 배우 최우식과 찐 우정을 과시했다.
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배우 최우식과 만난 뷔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겨 있다.
최우식 역시 이 글을 리그램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두 사람은 박서준, 박형식, 픽보이 등과 함께 연예계 절친 모임 '우가팸'으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뷔는 지난 9일 미국에서 귀국, 열흘 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자가격리가 해제됨과 동시에 최우식을 만난 것. 남다른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