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가를 대표하는 여성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355(사이먼 킨버그 감독)'가 내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팀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블랙 위도우', '본 시리즈' 제작진이 선사하는 2022년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파리, 모로코, 런던, 상하이 등 전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한 액션으로 볼거리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데드풀', '엑스맨', '마션' 제작자이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연출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년간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를 제작해왔던 스펙터클한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인터스텔라', '마션'을 통해 대체불가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CIA 요원으로 분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낸다.
이와 함께,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밤쉘',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가 독일 블랙요원 역을 맡았고, 페넬로페 크루즈는 콜롬비아 심리학자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블랙 팬서' 루피타 뇽오와 '엑스맨' 판빙빙이 각각 MI6 출신 IT 전문가와 중국 블랙요원 역을 맡았다.
제시카 차스테인을 필두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한 '355'는 내년 2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