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행복의 기운을 전하는 여왕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여왕의 포스를 발산했다. 순백의 드레스부터 화려한 프릴 원피스, 오프숄더 니트 등 다양한 패션을 럭셔리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강렬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것.
화보 촬영 후 한지민은 "(곧 공개될) 영화 '해피 뉴 이어'는 남녀 연인만의 사랑 이야기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들을 다루고 있다. 한 가지 느낌이 아니라 여러 색깔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더욱 공감하는 지점이 많을 것. 한 마디로 ‘로맨스 맛집’인 셈이다”라며 자신의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의 더욱 다양한 화보 컷과 '해피 뉴 이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오늘 발행되는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피 뉴 이어'는 오는 29일 티빙(TVING)과 극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