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는 입점된 테넌트에 따라 가치가 좌우된다. 특히 신도시 내 상가는 더욱 그러하다. 은퇴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가가 분양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자족시설 MS-13-1블럭에 들어서는 김포 한강 듀클래스는 879실로, 112,040.23㎡규모의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최대 규모로 공급된다. 규모도 지하2층에서 지상15층으로 한강신도시에서 최고층 지식산업센터이다. 여기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인 ‘THE H’는 김포 한강신도시 지식산업센터를 독점하는 상가이다.
무엇보다 상가는 상권 활성화 여부가 가장 중요한데 김포 한강 듀클래스 THE H는 김포 골드밸리 약 955개 기업체, 학운2,3,4산단, 양촌산단 상주 근로자 약 7만여명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다.
또한 주변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키 테넌트인 은행, 병원, 맞벌이 직장인들을 위한 국공립 또는 사립 어린이집 유치를 추진하고 있어 고정수요가 유입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질 계획이다.
수요 역시 풍부하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타 신도시와는 다르게 평균연령 39세인 젊은 도시로 소비력이 왕성한 곳으로 손꼽힌다. 김포 한강 듀클래스 THE H는 수로가 보이는 ‘물세권’상가로 푸드코트, 테라스를 기반으로 한 카페 등 수변조망권과 차별화된 공간이 조성될 계획으로 젊은 층의 니즈에 잘 맞춘 설계와 동선을 선보였다.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교통호재가 풍부하다. 김포~부천~하남을 연결하는 GTX-D 노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2026년 예정), 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등 개발호재가 많아 사람이 몰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개발호재가 풍부한 김포한강 신도시 내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를 독점하는 상가인 만큼 제로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지역 내 랜드마크 상가로서의 부상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