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가 2회 차인표, 3회 '술꾼도시여자들'의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호스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1월 1일 새해 첫날 공개되는 2회에는 차인표가 호스트로 나선다. 진중한 카리스마와 베테랑다운 탄탄한 연기력으로 신뢰감을 전하는 차인표는 최근 영화 '차인표', 내년 공개 예정인 정치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까지 데뷔 이래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며 한층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인표는 “'SNL 코리아'는 개인적으로도 큰 도전인 것 같아 설렌다. 새해 첫날 시청자분들께 유쾌한 웃음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1월 8일 공개되는 3회에는 티빙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주역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호스트로 출연한다.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은 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부터 직장인의 애환까지 현실 공감 불러일으키는 유쾌한 스토리로 인기를 모았다. 이러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SNL 코리아 시즌 2' 최초 동반 호스트 출연을 확정 지은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는 작품 속 케미를 뛰어넘는 차진 티키타카로 새해부터 즐거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3인 모두 이미 'SNL 코리아'의 출연 경험이 있는바, 시작부터 쇼에 녹아든 모습으로 화끈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