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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 친구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너무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연극배우 출신인 열살 연하의 남자 친구 류성재와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달달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인들이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한예슬 커플은 사진을 찍을 때 손을 잡고 허리에 두르는 등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허리선까지 깊이 파인 파격 V자 드레스도 시선을 강탈했다.
아울러 한예슬은 "2022년에도 모두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사랑받는 한 해가 되세요"라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