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리들리 스콧 감독)'가 LA, 뉴욕, 런던, 밀라노 등 세계 각국에서 열린 프리미어 현장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제레미 아이언스, 알 파치노, 셀마 헤이엑 그리고 리들리 스콧 감독과 잔티 예이츠 의상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과 최고의 제작진들이 채운 레드카펫의 풍경은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방불케하는 화려함을 자랑했다.
특히, 센세이셔널한 퍼포먼스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와 수많은 패션쇼를 누빈 경험의 자레드 레토는 실제 패션쇼에 버금가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전 세계의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서 진행된 프리미어 행사는 수많은 관객들과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하우스 오브 구찌'가 올겨울 화제작임을 증명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작품 '하우스 오브 구찌'는 지난 11월 북미 개봉 이후 전 세계 18개국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 최고의 영화" (San Francisco Chronicle) 등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레이디 가가, 자레드 레토, 알 파치노 등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여한 월드 프리미어 현장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는 '하우스 오브 구찌'는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