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34)이 외제차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
윤태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내 피드에 포르쉐라니..제 애착카 미니가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행..(상태가 메롱이라네요)"라고 적고 포르쉐 옆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려놨다.
이어 그는 한 수리업체에서 차를 렌트해줬다고 알리면서, "근데 이제.. 받은 차가 박스터.."라며 "5일 포르쉐 찬쓰!! 버릇 나빠지는데~ 아 큰일이네에~ 하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 짓고 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태진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